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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...찬 바람에 체감 온도 ↓ / YTN

2020-10-04 14 Dailymotion

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길인 오늘,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설악산은 밤사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고요, 현재 서울 기온은 8.6도, 대관령은 3.5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이니까요, 따뜻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흐렸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중부 내륙과 남부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요. <br /> <br />서해안과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기온 살펴보면, 서울 8.6도, 광주 11.7도를 나타내고 있고요,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며 종일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의 낮 기온 18도, 광주 20도, 부산 22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이번 한 주간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,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100507290999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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